코로나 바이러스로 힘들었던 지난 2년여를 돌아보면 
우리의 삶이 참 많이도 바뀌었습니다.

그러나 여전히 주님을 향한 우리의 마음은 
좀처럼 바뀌지 않고 육신의 정욕과 안목의 정욕과 
이생의 자랑 속 어딘가에 계속 머물러 있음을 봅니다.

세대를 통해, 현상을 통해 계속 말씀하고 계시는 
그 음성을 무시하고 자신의 소견과 세상의 풍조를 
더욱 신뢰하는 이런 죄악 되고 연약한 우리를... 

끝까지 포기하지 않으시고 계속하여 
큰 은혜를 부어 주시는 주님의 마음이 임하여서 
머스트워십 리부트를 끝내고
다시 머스트워십으로 나아가고자 합니다.

주님만 기대합니다!